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러 파트 (문단 편집) == 해외에서는 == 미국, 러시아 등은 칼라파트가 없어도 합법이다. 그러나 영국, 독일 등은 칼라파트가 있어야 한다. 이처럼 나라마다 다 다르다. 우리나라야 총기규제가 강하고 일반인들이 실총을 접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컬러 파트의 실효성에 대해 이런저런 논란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미국처럼 실총이 막 돌아다니는 나라에선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미국의 경우 총을 들고있길래 경찰이 쐈는데 쏘고보니 장난감총인 사례가 정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나 지역에 따라서 구매후 컬러파트를 제거하거나 도색을 하더라도 합법인 경우가 있다. (미국 연방 규정법 15장 항목 272) 장난감총을 판매할때 컬러파트가 장착되어야 한다는 규정은 있는 반면에 구매 후에도 컬러파트를 장착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기 때문. [[똥겜]]으로 악명높던 [[LJN]]은 원래 완구회사였으며, 실총과 매우 흡사한 물총이 총기오발사고나 강도사건을 일으켜서 본업이었던 완구사업이 망해버리는 바람에 비디오 게임으로 전업했다. 사실 실총과 닮은 에어소프트 건이란 것 자체가 총기 소유가 불법인 일본 같은 나라에서 '저 간지나는 총을 가지고 싶은데 불법이잖아? 안 될 거야 아마.... 하지만 비슷한 장난감을 만들면 어떨까?' 해서 나온 거라 실총을 소지할 수 있는 국가의 수집가들에게는 그런 재현이 의미가 없다. 재현성 외에도 한국 같은 총기 불법 국가는 물론이고 유럽 및 북미 지역 등 실총 소지가 가능한 나라에서도 에어소프트건을 게임 또는 훈련용 교재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실총의 소지에 따르는 위험과 관리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실총의 경우 안전장치가 걸려있어도, 심지어 탄창이 안 꽂아져있고 약실도 비어있는 총일지라도 모든 총기는 격발이 가능한 상태라고 간주하는게 기본 중의 기본이다. 절대로 장난을 치거나 상대 또는 자기 자신에게 총구를 향해선 안 된다. 안전장치는 만능이 아니며 오작동 할 수도 있고, 아예 빈 총이라고 생각했는데 불의의 사고로 격발돼서 사망한 사례도 결코 적지 않다. 그러나 에어소프트건은 큰 위험 없이 가지고 놀수 있으며, 특히 사람을 향해 쏠 수 있다는건 엄청나게 큰 메리트이다. 소위 Mil-Sim이라고 하는 '군인 흉내내며 총싸움하기'에 대한 로망은 동서양 막론하고 있기 때문. 군, 경 기관이나 실제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도 에어소프트건으로 연습하거나 모의전을 하기도 한다. 오히려 실제 사격술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실총과 구분하기 위해 컬러파트 등 식별수단을 눈에 확 띄게 쓰고, 아예 군장이나 복장부터 위장무늬가 적은 걸 착용하는 등 훈련용품과 실전용품 사이에 차이를 두기도 한다. 실총과 모의총기를 둘 다 쓰다가 섞이면 큰일이기 때문이다. 컬러파트가 없는 일본의 에어소프트건은 미국 등지의 민수용 수집가용 총과 비슷한 위치라고 보면 된다. 사실 총기가 돌아다니는 나라라면 컬러파트 달린 에어소프트건 들었다 해서 경찰이나 다른 사람들이 좋게 봐 줄 거라는 생각은 접는 게 좋다. 경찰이나 보안관 입장에서도 일단 총 비슷한 걸 겨누는 시늉만 해도 즉각 대응해야 하나 신경이 곤두서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 입장에선 나에게 겨눠지는게 실총이면 바로 사망할 수도 있는 문제니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가까이서 육안으로 모형총이라는 게 티가 나는 걸 확인하고 상황이 종료되면 다행이겠지만, 멀리서 총 비슷한 걸 들고 설치는 걸 보면 당연히 법집행요원 입장에서도 쫄린다(…). 그런 환경에서는 훈련용 모의총기는 아예 노리쇠나 색깔부터 눈에 확 띄는 색깔로 나와서 실총과 달라보이게 내는 경우도 많다. 아예 실총에 상부랑 노리쇠만 훈련용 탄을 쓸 수 있게 갈아끼우는 경우도 있는만큼, 훈련용 모형이 식별이 안 되면 큰일난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범죄자가 '''실총에 위장용으로 컬러 파트를 달아버릴''' 가능성이 있고, 그게 실제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소년이 컬러 파트 달린 에어소프트건을 들고 장난치다가 경찰에게 총맞는 경우도 나오는 지경이다. 그러므로 총기의 개인소지가 합법인 나라에서는 컬러파트건 뭐건 아예 총기의 노출을 조심하는것만이 상책이다. 중동이나 아프리카 등의 분쟁지대에서도 컬러 파트 없는 에어소프트건이 골치거리라고 한다. 한국에서 초딩들이 컬러파트 없는 비비탄총을 들고다닌다면 생각해봤자 "초딩들이 고글도 없이 노는구나" 정도의 반응만 보이겠지만, 이런 지역은 장난감보다 진짜 AKM이 훨씬 흔한 지역이고 길거리의 10살 꼬마가 들고 지나가던 미군에게 겨누는 것이 장난감이 아니라 실총일 확률도 매우 높기 때문. 일본은 공식적으론 총기 소지가 불가능하지만[* 일본은 1960년대에 총기 합법화가 폐지되었고, 사냥용 소총이나 샷건같은 경우는 구입해서 탄약이랑 같이 집에 비치해둘 수 있다. 허가가 엄청 까다롭긴 하지만 가능.] 뒷세계에선 [[TT 권총]]이나 [[마카로프 권총]] 같은 것들이 막 돌아다니는 나라라서, 컬러파트가 있어봐야 어차피 실총과 구별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없어도 된다고. 대신 일본에서는 [[야쿠자]]들이 에어소프트 메탈 핸드건을 이리저리 [[마개조]]해서 조잡하게나마 실탄이 발사되도록 개조하다 적발된 적이 몇번 있는 덕분에 '''메탈바디 핸드건이 불법이다'''. 도쿄 마루이를 비롯한 [[다나카 웍스]], 마루신 등에서 풀메탈 핸드건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울며 겨자먹기로 '[[헤비웨이트]]'라는, 합성수지에 철 분말을 섞은 재질로 실총과 비슷한 중량감을 표현하고 있다.] 여담으로 일본은 컬러 파트를 강제하지 않는 대신 총기를 발포하는것 그 자체를 죄목으로 해서 매우 빡쎄게 처벌, 즉 일단 정부로부터 인가받지 않은 사람이 실총을 발포하면 설령 누군가를 맞추지 못했거나 해도 발포했다는 행위 그 자체를 무조건 중범죄로 규정해 처벌하고 있다. 가끔 '''실총을 장난감총처럼 플라스틱을 바르거나, 도색을 하는 미친놈들도 존재한다'''[[https://twitter.com/MasterWhite18/status/1324630400455487489|#]] 해외 경찰 압수품 중에는 [[너프건]], 전동드릴 등등 몸체에 총을 우겨넣는 이상한 은닉총기들이 나오는데, 당연히 이렇게 장난감인 척 총을 숨기는 건 “기타 화기”로 분류되어 허락 없이 했다간 엄청난 불이익을 받는 행위이다. 아무리 총기가 비교적 자유롭게 유통되는 미국이어도 각 화기별 분류 기준이 존재하는데, 이런 "기타 화기"는 주에 상관 없이 엄연히 불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